ㅇㅇ 이게 ㅈ논리 같아보이긴 하는데.. 옛날에 뭐 비슷한 소리 본거같긴 함. 어떤 원숭이가 처음으로 조개를 씻어먹기 시작하자 불가사의하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원숭이들도 띠용~ 해서 갑자기 모두 조개를 물에 씻어먹기 시작했다나 하는. 100번째 원숭이 효과, 같은 얘기였나. 그거 말하고 있는거 같은데.
작가가 방난으로 도가 사상 즉 도교를 표현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하는 행동들이 중2병 같아 보이는데 도교 수련법이 세속을 탈피하여 산속으로 들어가서 흔히 말하는 도닦는다고 하고 득도하면 신선이 되어 태평성대를 이루게 하는건데 근데 도교는 기원후에 정립되고 도가랑 도교는 엄연히 다른데 왜 묶어서 표현하냐
인류가 상위존재가 된다해도 대체 어떻게하면 상위존재가 된다는 거냐.
방난이 초월하게 되면 죄다 상위무신이 된다는 건가....
아니 그 이전에 인류의 정의는 언제나 다굴빵. 폭력으로 누르면 누를수록 저항해가다는 게 역사상 팩트인데 만일 무신이 초월자가 되는 순간 사람들의 싸움은 더 일어날 거 같네.
대중들한테 가능성을 보여주고 동기부여를 심어준다 라는 뜻 같은데 그런 존재들이 있잖슴 역사에도
그런 위인들을 실제 현실에서 보게되면 어떤 생각이 들까
아마 나도 나 자신을 초월해서 내능력의 한계를 이끌어내자 나아가 나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보자
라면서 동기부여받고 계몽되지 않나
한번에 바뀌진 않더라도
한계를 초월한 사람을 보고 감명받은 대중들중 몇명도 노력해서 한계를 초월하고 그걸 본 또다른 사람들이 초월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다보면 모두가 자신을 초월하기위해 노력하게 된다. 같은 사상아닐까모두가 그렇게 노력하면 싸움같은 의미없는 일은 그만두게 된다는 것 같은데 결론부는 엉성한듯
이게 다 뭔 개소리야?라고 나오는 이유는
작가가 방난을 개 ㅂ신으로 표현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거지
저 말들을 정말 이해 못해서 그러는 줄 아는 댓글들이 있는데
이목에 말에 비해 강자 운운하면서 약자에게만 처들어오는 방난에게
누가 저 말들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를 하겠냐 걍 개소리로 들리지
그리고 방난이 쳐들어간건 규랑 강외인데 얘들이 약자는 당연히아니고
방난이 무슨 주인공도 아닌데 강자란 강자들한테 전부 다 싸움걸고 다녔으면 만화가 제대로 굴러갔겠나; 그정도는 애교로 좀 봐줘야지
마양전때 보면 무조건 지꼴리는대로 날뛰는게 아니라 지휘부 지시를 어느정도는 들어줄 최소한의 이성은 있기도했음